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맛집

[분당/판교 브런치] 메이홈(MAY HOME), 정자동 맛있는 브런치❤️

by 솔이스토리 2021. 8. 29.


주말에는 브런치 먹어줘야죠!

그냥 동네 평범한 브런치카페 같이 생겼지만
맛은 평범하지 않은

메이홈❤️

 



주차는 가게 옆에 주차공간이 있고
자리가 없으면 근처 도로변에
그냥 주차해도 괜찮은 거 같다




가게도 별로 안 크고 아담하지만 항상 웨이팅 없이
바로 먹을 수 있다^^!

동네 맛집의 최고 장점ㅎㅎ
핫한 곳도 좋지만 할미는 웨이팅 못 참오..
(사실 배고픔 못 참아^^)



 


♡추천 메뉴!!

매장에서 직접 구운 빵으로 만든 샌드위치
젤 기본적인 메뉴지만 정말 맛있다
빵에 크랜베리도 콕콕 박혀있고
겉바속촉하고 담백하다

칼로 자를 때의 그 겉면의 바삭함.. 크

빵만 따로 팔았으면 갈 때마다 사 왔을 텐데
ㅎㅎㅎ

기본 브런치 메뉴에 미니 샌드위치가 올라간 메뉴가
생겼길래 오늘은 이걸로 주문해보았다!

역시나 맛있어ㅎㅎ

은근 정자동에 이런 브런치의 정석(?) 같은
플레이트를 파는 집이 잘 없는 거 같은데
이런 베이식한 브런치가 당길 때는 무조건 메이홈^^!




비주얼도 맛도 훌륭한 프렌치토스트!

아이스크림이랑 얼린 과일 토핑(딸기랑 베리류!)과
함께 상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




처음엔 이렇게 시원한(?) 음식인지 모르고
겨울에 시켰다가 오들오들 떨면서 먹었었다
ㅋㅋㅋ

저 동글동글 한 건 뭔지 모르겠는데
씹으면 톡톡 터지면서 새콤달콤한 과즙이..💛

메이홈 오면 꼭 샌드위치랑 프렌치토스트 시켜 드세요!!

 




맛있게 싹싹다먹고 이 주 전에 빌린 책 반납하러
분당도서관에 잠시 들렀다

집 근처에 이렇게 큰 도서관이 있어서 너무 좋다
책도 많고 주차공간도 쾌적하고 ㅎㅎ
(2시간 무료! 주차도장도 필요없듬ㅎㅎ)

다음엔 책 읽고 책 리뷰도 써봐야지💛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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